장례식장-윤성과 민수는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민수는 잠시 자리를 비운다. 이후, 윤성은 누군가를 찾고 있는 듯한 다빈을 보곤 말을 걸려고 하지만, 지훈이네 부모님과 여동생을 만나며 가로막힌다. (부모님은 윤성을 알아보곤 매우 슬퍼하며 가해자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다. 그리고 옆에 있는 여자는 지훈의 여동생임을 알게 된다.) 복도 끝, 계단에서는 멍때리고 있는 민수를 본다. 민수와 윤성은 지훈의 죽음을 실감하게 된다.
어두운 조명 아래 장례식장 내부,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조용히 서성이고 있다. 윤성은 슬픔에 잠긴 얼굴로 주변을 둘러보고, 검은 드레스를 입은 다빈이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윤성이 다빈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지훈의 부모님과 여동생이 그를 알아보고 슬픔과 분노가 섞인 표정을 짓는다. 부모님은 윤성에게 다가가며 가해자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다. 옆에는 지훈의 여동생이 눈물을 흘리며 서 있다. 복도 끝에는 계단에 앉아 멍하니 있는 민수가 보이며, 그의 얼굴에는 지훈의 죽음을 실감하는 듯한 쓸쓸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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